온누리상품권 사용처와 판매처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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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1. 18:11

오늘 9월 21일부터 10% 할인된 가격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에도 10% 할인이 적용되었던 온누리상품권은 열흘 만에 4500억 원어치가 팔리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는 효과를 누린 바 있습니다.

10% 할인이 적용되는 온누리 상품권의 판매처와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중 지류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이 10% 할인 적용됩니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수협, 신협, MG새마을금고,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위 16곳의 은행과 우체국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지류 온누리 상품권은 10% 할인기간동안 기존 할인율 5%에서 10%로 상향됩니다. (1.7조 원의 예산 소진 시까지, 소진 이후 5%)

또, 1인당 최대 구매한도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농협 올원 뱅크, 제로 페이, 페이코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은 10%로 할인전과 할인율은 동일합니다.

1인당 최대 구매한도는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또한,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50만 원 이상 사용했다면, 2021년 1,2월에 1인당 최대 구매한도가 월 30만 원 추가 부여됩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과 전국 온라인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류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는 314개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274개의 오프라인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가맹점 검색은 온누리 마켓과 전통시장 통통 사이트에서 자세한 시장명과 점포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는 오프라인 외에도 총 3곳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종이로 된 지류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할 경우 총 구매금액의 60% 이상 구매했을 시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물건을 구매할 경우 구매처에서 현금영수증 발금을 통해 전통시장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기를 불어넣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연휴 동안 10% 할인 알차게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