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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 루틴 추천 활용팁 5가지 본문
애플 시리(Siri)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음성 인식 플랫폼인 빅스비.
가상 비서로 사용하는 분들 많으신가요?
갤럭시 유저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빅스비 루틴 추천 활용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빅스비 루틴 사용법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빅스비는 자동화 프로그램인 빅스비 루틴을 통해 내게 맞는 패턴을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빅스비 루틴을 잘 사용한다면 불필요한 반복 설정을 줄여주어 시간을 아낄 수 있는데요.
갤럭시 상단바를 끌어내려 톱니바퀴 모양으로 '설정'에 진입합니다.
[유용한 기능] - [ 빅스비 루틴 ]으로 빅스비 루틴 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빅스비 루틴은 크게 추천, 루틴 추가, 내 루틴 메뉴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휴대폰 사용 패턴이 생기게 됩니다.
빅스비는 이런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해주기도 하는데요.
나만의 생활패턴이 너무 다 읽히는 것이 싫다. 싶으신 분들은 루틴 추천은 나중으로 미루셔도 됩니다.
루틴 추가하는 법
빅스비 루틴 홈의 하단 메뉴 [루틴 추가]로 나만의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크게 언제 실행할까요? 무엇을 할까요?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 수동 설정으로 루틴이 시작하는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까요?'를 클릭해 설정한 시작 조건을 무엇을 할지 설정할 수 있는데요.
연결 및 잠금화면, 알림, 소리 및 진동, 음악 등 다양한 기능 등을 동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는 빅스비 루틴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기능' 메뉴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자세한 사용법과 추천 루틴은 아래 소개하겠습니다.
기본 추천 빅스비 루틴
추천 메뉴에서는 사용자들이 쉽게 빅스비 루틴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추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잠잘 때 배터리 절약
잠잘 때는 핸드폰도 잠들어 있는 시간으로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나의 수면시간을 지정하고 충전 중이 아닐 때 '절전 모드'가 켜지는 루틴입니다.
잠자고 일어나 보면 배터리가 5%로 간당간당할 때가 있는데
이 루틴이라면 배터리를 훨씬 절약할 수 있겠죠.
운전
운전 중에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하고 내비게이션을 사용한다면 그에 맞게 화면 방향을 회전하는 운전 루틴도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음악 재생과 빅스비 호출 등 내게 맞게 수정하고 싶다면 하단의 '편집'을 눌러 각 항목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 자동 회전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화면을 넓게 보고 싶은 앱을 실행할 때
자동으로 화면 방향이 '자동 회전'하는 '화면 자동 회전' 루틴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빅스비 루틴 추천 활용팁
집에서 해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집에서 해제' 루틴입니다.
이 루틴의 꽃은 단연 '휴대전화 잠금 해제 상태로 유지'인데요.
말 그대로 집으로 들어오면
자동 동기화가 켜지고, 진동모드가 소리 모드로 변경되며, 음량이 설정값으로 자동 조절됩니다.
또한, 별도의 잠금해제를 하지 않아도 집에 들어와 있으면 휴대전화가 잠금해제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빅스비 루틴은 '종료될 때'도 자동으로 지정이 되기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게 된다면 자동으로 잠금 설정이 되어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 실행할까요?' 부분에서 '장소'를 선택하고
집이나 회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소를 선택할 경우 아파트나 빌딩이라면 모든 층을 하나의 장소로 인식하기 때문에
정확도 향상을 위해 우리 집 와이파이 이름을 선택하여 'Wi-Fi 네트워크'를 지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앱 열림
또 하나의 추천 빅스비 루틴은 알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앱이 자동으로 열리는 루틴입니다.
이걸 어디다 쓰느냐? 활용도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는 주식 개장시간에 맞춰 키움증권의 '영웅문' 앱을 자동으로 열리게 만들어 놓거나
특정 앱의 출석체크를 하기도 합니다.
정해놓은 시간대에 알림이 울리며 핸드폰을 켜면 자동으로 앱이 열리기 때문에 잊기 쉬운 하지만 잊으면 안 되는 앱 알림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언제 실행할까요?] - [특정 시간에] 메뉴에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줍니다.
제가 빅스비 루틴 '무엇을 할까요?'에서 '기능'을 가장 애용한다고 했는데요.
[무엇을 할까요?] - [기능] - [앱을 열거나 앱 동작 바로 실행]으로 실행되길 원하는 앱을 선택해줍니다.
그냥 앱이 열리는 것에서 완료할 수도 있지만
저는 [무엇을 할까요?] - [효과] - [비프음 한번 울림]으로 알림을 한번 더 추가합니다.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특정 시간에 앱이 열렸다는 알림을 해줘야 루틴을 인식할 수 있겠죠.
이 루틴은 활용도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한번 설정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어팟 연결
에어팟을 착용하고 음악을 재생해야 하는데 멍 때리는 적이 많아서 설정한 '에어팟' 루틴입니다.
[언제 실행할까요?] - [디바이스 - 블루투스 기기] - [디바이스 에어팟 설정]
[무엇을 할까요?] - [음악 - 음악재생] - [플레이어 선택]
이 루틴으로
에어팟을 귀에 끼워 블루투스로 자동 연결되면 바로 음악이 재생되게 할 수 있습니다.
멜론, 유튜브 뮤직, 지니 뮤직, 플로, 바이브 등 결제 중인 음악 앱으로 연결되게 하면 좋겠죠.
이상 다양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빅스비 루틴 활용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크롬에서 구글 한글 두번 중복입력 오류 해결완료(자동완성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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