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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일정 주가전망은?

2020. 10. 14. 13:44

방탄소년단 BTS가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새로운 역사를 쓴 이후, 얼마전 피처링에 참여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버전이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습니다.

 

빌보드 역사상 '핫 100'에서 1, 2위를 동시에 차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요. 예전 핫했던 그 노래죠. 블랙 아이드 피스의 'Boom Boom Pow'와 'I Gotta Feeling'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둘째치고 미국을 비롯한 외국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가전망은?

우선 상장 첫날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처럼 '따상(공모가 2배 + 상한가)' 성공여부에 대해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IPO 대어였던 SK바이오팜은 따상 후 3일 연속, 카카오게임즈는 따상 후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가 최근 의무보유기간이 끝난 기관이 100만주를 던져되는 통에 7%이상 급락했습니다. 주가도 점점 내리막을 걸어 현재 시초가정도인 4만8천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예전부터 고평가 논란이 끊이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볼것이라곤? 방탄소년단(BTS)밖에 없지 않냐는 말들이 많습니다. BTS는 빌보드 핫100 1,2위로 '핫'한 상태이지만 '진'을 선두로 멤버 줄줄이 군입대 이슈가 있습니다.

 

 

병무청에서 대중예술인에 대한 병역연기를 검토중이지만 말 그대로 '연기'일뿐 '면제'가 아닙니다.

 

얼마전 BTS 리더인 'RM'이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며 한 발언( "우리는 두 국가(한·미)가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늘 기억할 것")에 대해 중국인들이 반발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총 매출액 중 29%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내와 북비보다도 큰 비중입니다. 하지만 BTS 자체가 중국의존도가 높지 않은 탓에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반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쪽도 있습니다. 일반 기획사는 음반, 음원, 콘서트 정도의 수익구조라면 방탄소년단(BTS)는 방탄유니버스라는 세계관을 통해 2차 판권 매출로 이어지는 콘텐츠를 증대하기 때문인데요.

 

팬 커뮤니티나 뮤지션 콘텐츠 전문 플랫폼인 위버스를 만든 것도 빅히트이며, 위버스에서 BTS의 콘서트를 독점중계하기 때문입니다.

 

또, 주식을 굿즈 개념으로 사들이는 강력 팬덤 '아미(ARMY)'가 있다는 것도 플러스요인입니다. 한국에 200만, 미국에 300만명, 글로벌로 따지면 총 1500만명 정도의 방탄소년단 팬덤은 충분히 구매력이 있는 연령대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많은 아이돌의 팬덤들은 구매력을 내세워 가수의 소속사 주식을 다량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관, 상장 후 카카오게임즈처럼 물량 던지나?

다행스럽게? 빅히트 기관투자자가 배정물량 78.4%에 대해 의무보유확약을 했다는 점입니다. SK바이오팜(52.2%)과 카카오게임즈(72.6%)보다 높은 수치인데요.

의무보유확약을 함으로써 당분간은 주식을 팔지 않게 됩니다. 

 

 

기관투자자는 최소 15일에서 6개월까지 의무보유확약 기간을 제시했습니다. 이 중 24.83%(106만3,100주)가 6개월을 확약기간을 제시했으며, 17.87%(76만5,179주)가 3개월, 가장 많은 비율을 제시한건 1개월(30.9%, 132만 2,416주), 그리고 15일까지 의무보유확약기간을 제시한 비율은 4.8%로 20만주 가량 됩니다.

 

기관이 배정받은 주식은 총 335만 6,158주입니다.

 

빅히트처럼 확약기간이 길면 '따상'을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상장 후, 유통주식수는 670만726주가 됩니다. 약 19.79%정도로 전문가 말에 의하면 유통가능물량이 20% 정도면 '품절주'라고 봐도 무관할 것이라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6개월 의무보유확약기간 배정물량이 9.4%, 1개월동안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배정물량은 38.7%였기 때문에 9월 10일 카카오게임즈가 상장하고 1개월이 지난 지금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일정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일은 10월 15일 목요일입니다.

 

오전 9시 증시가 개장되기 전 30분전(8시 30분~9시)부터 접수되는 호가를 기준으로 공모가의 90~200%내에서 시초가가 정해지는데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가 135,000원이었으니 시초가는 121,500원 ~ 270,000원 사이가 되는 셈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공모가 기준으로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4조 5692억원으로 현재로 따지면 강원랜드에 이어 54위 입니다.

 

만약 시초가가 27만원이고 상한가를 친다고 하면, 상장 첫날 35만 1000원까지 오르는 셈이며, 빅히트 시가총액은 12조 4800억원이 됩니다. 현재 코스피 시가 총액 기준으로 넷마블에 이어 27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담으로 현재 시가총액 1위는 삼성전자, 2위 SK 하이닉스, 3위 네이버(NAVER)순입니다.

내일 상장되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는 만큼 빅히트 목표주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하나금융투자 38만원, 유안타증권은 29만 6천원을 IBK투자증권은 24만원, 메리츠증권이 16만원으로 목표주가를 내놓았습니다.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로 학습된 상태입니다. 급등과 하락 사이, 눈치싸움이 대단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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